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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랑 영화랑

책 <타이탄의 도구들> 제목 뜻, 내용 소개, 후기, 추천이유

by 라라라라랑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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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책을 주로 읽으시나요? 저는 요즘 자기개발서를 위주로 읽고 있는데요, 자기개발서 중에 어떤 책이 유용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할까 늘 고민이 되더라구요? 혹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어보고자 독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타이탄의 도구들> 이라는 책입니다. 타이탄이라는 생소한 단어부터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넘치는 책!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타이탄의 도구들> 제목 뜻 및 내용 소개

타이탄이라는 말이 생소하셨죠? 저도 처음에는 무슨말인가 해서 찾아봤는데, 타이탄이란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거인을 뜻합니다. 책<타이탄의 도구들>에서는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무언가를 이뤄낸 사람들을 대상으로 작가 팀페리스가 인터뷰하면서 알게된 점과 느낀것들을 엵어낸 책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 목표, 지향점 등이 담겨 있는데요. 모두 다 마음에 새기고 싶은 명언들이 한가득 들어있는 책이라서 필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책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신기한 점이었지만 뚜렷한 목표와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과정, 그 경험에서 알게된 지혜들을 모두 공유해주는 깨알같은 책. 깨알이라고 표현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꼼꼼히 자세하게 알려주고 싶어서 친절하게 적혀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또 읽다보면 아리송한 표현들이 나오거든요? 여러분 읽다보면 작가님의 의도를 파악하게 되는 아주 재밌고 신기한 책이에요. 또 이 책 앞부분에서는 타이탄들의 생활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반성이 엄청나게 느껴지고, 작은 습관들이지만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엄청나게 들어있는 책입니다. 

 

타이탄의도구들 미리보기

2. <타이탄의 도구들> 후기

위에서도 계속 말하고 있지만 동기부여가 엄청나게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작가의 생각과 엵어놓은 책이다보니 줄거리를 설명하기에는 좀 어려운 책이지만 단락마다 쪽수마다 다 받아적어 놓고 싶은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많은 타이탄들의 주옥같은 명언들이 줄지어서 등장하지만 저한테 제일 와닿았던 것은 댄 게이블의 성공에 대한 명언이었는데요, 성공을 거두려면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태도와 인생에서 필요한건 관리가 아니라 정복이라는 그의 마인드가 제 마음을 뚫고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수동적으로 살아왔다는 생각이 깊게 들면서 인생을 향한 진취적인 태도가 성공을 이끈다는 말로 들려 한켠에 메모해 두고 계속 되뇌이고 있답니다. 또 재능이 없는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체이스 자비스의 말도 기억에 남습니다. 나의 부족함과 불편함 및 분노를 돌아보면 그곳에 기회가 있다던 책의 내용과 맞물리는것 같아 역시 성공의 이론은 일맥상통 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에 짜릿한 기분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모든걸 하나하나 적기에는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만 적겠습니다만,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녹여서 정리되어 있는 책이라서 독자가 누구냐에 따라 와닿고 느껴지는게 달라질 것 같고, 또 내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서도 또 다르게 보일것 같은 책입니다.  

 

3. <타이탄의 도구들> 추천이유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수동적이었던 인생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책.

목표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 

앞으로의 인생에서 얼만큼 노력하고 간절함을 가지는지에 따라 변화가 무쌍할것이라고 얘기해주는 책. 

여러 분야

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와 노하우, 가치관과 생각들을 내가 있는 자리에서 바로 만나 볼 수 있는 책. 

두루뭉실하게 적힌 자기개발서가 아니라 각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어놓은 책. 

사업, 성공, 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인생의 방향, 목표, 동기부여, 삶의 의미 등 인생 전반에 필요한 내용들을 적어놓은것 같은 책.

그래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엊그제 수능을 치고 시간의 여유가 생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대학이라는 사회로 진출하기전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상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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